다단계 일반화 선형모형의 창시

연구자 서울대학교 이영조 교수
주요 지원 내역 제15회 한국과학상(2015년)
성과창출연도 2015년
성과내용 "다단계 일반화 선형모형의 창시"
이영조 교수는 정규분포 이외의 다양한 일반적인 분포에서도 다변량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다단계 계층적 모형화 방법을 통해 통계학의 새로운 다단계 일반화 선형모형 (hierarchical generalized linear models; HGLMs)을 창시했다. HGLMs는 유용한 일반적 다변량 분석 모형으로 인정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hierarchical generalized linear models; wikipedia 참조). HGLMs는 종래 통계학에서 다루지 않는 관측되지 않는 변량효과를 모형에 포함한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기존 통계 분석법의 확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혁신적인 새로운 통계 패러다임인 다단계 우도법을 제시했다. 관측되지 않는 변량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의 측도로 제시한 다단계 우도는 획기적인 계산 알고리즘을 제공하며 이를 이용한 새로운 통계패키지와 관련된 통계이론들이 개발되고 있다. 즉 다단계 일반화 선형모형과 다단계 우도법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시 했다. 다변량 분석에서 HGLMs은 그 유용성은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새로운 통계 패키지들이 한국을 위시한 여러 나라에서 개발되고 있어 파급효과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존 통계학 이론들을 통섭하는 새로운 통계학 패러다임인 다단계 우도법은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여러 편의 토론 논문으로 다양한 토론들을 불러일으키며 최신 통계학의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미 발간된 다단계 우도 이론에 대한 저서 뿐 아니라 좀 더 많은 해설서들이 발간되고 있으며, 새로운 이론을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패키지들이 개발되고 사용이 용이 해지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지극히 큰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만약 이 새로운 통계이론이 받아들여져 통계 대표이론이 되면, 한국은 새로운 통계학 이론의 종주국으로서, 지식기반사회의 기반요소인 데이터 과학을 선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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