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디아스포라문학선집(전5권) 간행

연구자 동국대학교 김환기
주요 지원 내역 일반공동연구
성과창출연도 2017
성과내용 "본 연구팀이 간행한 <재일디아스포라문학선집>(시 1권, 소설 2권, 평론 1권, 연구 1권)은 매우 특별한 연구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재일디아스포라문학 번역 선집>은 현재까지 발간된 재일디아스포라 관련 문학텍스트 중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고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만을 선별해 구성했는데, 한국 문학계에 관련 텍스트가 이번처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소개된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매우 소중하고 가치 있는 연구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시 선집은 재일디아스포라 작가 40명과 일일이 저작권 협의를 거쳐 시인별로 3∼5편의 작품을 번역했으며, 소설선집(2권)은 대표적인 재일디아스포라 작가 김사량의 「Q백작」을 비롯해, 김석범 의 「소나기」와 이회성의 「증인 없는 광경」등 문학성이 뛰어난 대표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엮었다. 평론 선집은 ‘작가론?작품론’, ‘재일 아이덴티티와 재일의식’, ‘재일문학의 형성과 변용’, ‘재일의 과거와 현재’라는 관점에서 재일 디아스포라 연구자 22명의 평론(총23편)을 번역, 소개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재일디아스포라문학 연구서>는 본 연구팀이 지난 3년간 진행한 연구결과물의 집대성인데, 특히 연구진들의 연구 업적 중에서 재일디아스포라 문예잡지 관련 논문을 선별하고, 그에 더해 해당 분야를 연구해온 연구자들의 성과물을 수집해 구성함으로서 주제 면에서 통일성을 갖추도록 노려하였다. 제국의 중심/주변, 전후 일본사회의 내부/외부, 냉전/탈냉전을 천착한 일본·조국·세계의 경계지점에서 재구축되는 보편성과 특수성을 재일디아스포라의 문예잡지를 실마리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서는 향후 학제적 연구와 심충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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